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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통통의 달콤한 맛 그대로 미니 몽쉘, 쁘띠 몽쉘

by Dee K 2020. 4. 28.

높은 열량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꼭 먹지 않으면 안되는 간식이 있습니다. 바로 달달한 케잌과 빵류입니다. 베이커리에서 조각케익을 먹고 싶을때도 있지만 간편함을 선호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집에 두고 먹고 싶을때 꺼내먹는 간식류가 역시 짱입니다.

 

저는 시중에 판매되는 달콤한 맛의 간식중에 몽쉘통통을 좋아합니다. 식감도 좋지만 속에 든 넉넉한 크림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할때면 이런 열량과 크기와 모든 것이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란 한 일주일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 맛을 그대로 느끼면서 작은 크기의 간식거리를 찾던중 미니 몽쉘 쁘띠몽쉘을 발견하였습니다.

 

크기가 작아 한입에 먹을 수 있고 간식이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가끔 밥 먹기전에 허기를 달랠때 단 것을 먹는데 쁘띠몽쉘은 양이 작아 밥맛을 해치지 않는 수준입니다.

 

 

낱개포장은 아주 심플합니다.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가늠이 안되실 겁니다. 빨리 하나 뜯어 볼께요.

 

 

크기는 아주 귀여운 사이즈였습니다. 한입 베어물어보니 헤이즐넛 크림이 똭~ 보이네요. 역시 몽쉘답게 넉넉한 크림이 특징입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너무 심심하지 않고 딱 좋습니다. 물론 아메리카노 같이 단맛이 적은 커피와 잘 어울리겠죠? 저렇게 생겨서 맛없으면 사기죠 ㅎㅎ

 

매일 케익을 달고 살진 않지만 가끔 단게 땡길때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와 포장입니다. 기존 몽쉘통통이 좀 큰 사이즈 였다면 쁘띠몽쉘 추천해 드립니다. 맛은 몽쉘통통의 축소판입니다.  커피와 어울리는 가벼운 간식을 찾으신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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