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밥_스팸1 따끈한 밥에 스팸한점 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자의적 타의적으로 감금되었을때는 기본적인 생활에만 충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끼니는 챙겨먹어야 하기에 배달음식보다는 오늘은 간편식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따끈한 밥만 있으면 안성맞춤인 스팸입니다. 온라인 장보기가 대세인 요즘 스팸을 주문하려면 한개 딸랑 주문하기엔 좀 미안하죠? 그래서 언젠가는 다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6개짜리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쓱~ 배달되는 곳에서 200g X 6개 \15,780원에 구매했어요. 저는 무엇이든 클래식이 제일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클래식을 선택했습니다. 플라스틱 커버에 나란히 들어있는 스팸을 주방에 넣어두면 어쩐지 비상식량이 그득찬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 200g용량은 조금 귀여워 보이기 까지 하는 조그만 캔에 들어있.. 202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