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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마스크 : KF99 구입후기

by Dee K 2020. 4. 15.

코로나19의 위험이 엄습하는 요즘 공적 마스크를 공급하기 전에 저는 마스크를 사려고 검색에 열을 올렸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는 있었지만 매일 착용하니 귀가 너무 아팠습니다. 

 

그런데 귀가 아프지 않은 소프트한 소재로 만든 마스크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가 흰색 아니면 검정색 일색인 마스크 색깔도 질리기도 하여 그레이 칼라로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필터 교환용으로 일회용이 아닌 것이 큰 메리트 였습니다.

 

 

상자안에 교체용 필터 5장과 본마스크가 들어있습니다. 품질보증서가 함께 동봉되어 믿음이 갔습니다.

 

 

마스크 원단은  카치온이라고 하는데 부드러웠습니다. 마스크 필터는 개별포장되어 쓸때마다 개봉하여 쓸 수 있도록 포장되었습니다. 원단이 부드러워서 필터는 붙일때는 동봉한 양면테이프를 이용합니다. 코가 닿는 윗쪽 중심부분에 양면테이프를 일단 붙여서 필터 붙일 준비를 합니다.

 

 

좌우가 표시된 필터를 중심부를 맞춰서 붙이면 이런모습이 됩니다. 필터가 KF99이기도 하지만 원단마스크와 필터의 이중이라 훨~씬 많이 걸러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귀에 거는 부분이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되어 있어 귀가 덜 아픕니다.

 

귀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와 똑같을 수는 없지만 1회용 마스크 보다는 한결 가볍습니다. 5시간을 쓰고 활동하기엔 별 무리 없는 자극이었습니다. 필터는 일회용이라 매일 교체해야 합니다. 하지만 필터만 구입시 20매에 11,500원이니 일회용보다 저렴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본마스크와 필더 5개는 13,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있어서 무엇을 살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치수도 재보고 S로 결정했는데 얼굴이 작은편이 아닌데 잘 맞습니다.

뭔가 흰색보다 세련되 보이고 검은색보다는 덜 어두운 사람같아보여서 좋습니다.

 

다가오는 황사와 사방에 도사리고 있는 코로나19의 위협을 본마스크로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귀가 덜 아픈 마스크를 찾으신다면 꼭 추천해 드리면서 본마스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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