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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장에 좋다는 윌 후기

by Dee K 2020. 4. 16.

 


저는 장이 건강한 편이 아니라 조금만 신경쓰거나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먹게 되면 변비가 생깁니다. 그래서 건강프로그램에서 늘 말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몇년동안 복용하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효과가 좋은 것 같은 프로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또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다시 변비가 생기는 희안한 체질입니다.

 

그럴때면 늘 찾는 것이 바로 '윌'입니다. 오늘은 윌에 대한 효과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야쿠르트는 한국에서 첫 야쿠르트를 선보인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그 야쿠르트가 진화하여 잘 알려진 헬리코박터 프로젝트라고 부르는 윌을 탄생시켰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이 무엇인지 찾아보니 위에 기생하면서 위기능을 저하시키며 위암을 유발시키는 유해균이라고 합니다. 위산때문에 생물이 살기에는 힘든 환경인데도 살아남았다는 것이 얼마나 독한 균인지 알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프로바이오틱스를 장기 복용하면 헬리코박터를 예방은 물론 치료도 할 수 있다니 프로바이오틱스는 정말 꼭 먹어야 할 성분인것 같습니다.

 

겉용기에 위에 좋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특허유산균인 HP7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한병에 150ml/140kcal입니다. 보통 식사 후에 마시는데 윌을 마시고 나면 속이 편안합니다. 이점이 다른 프리바이오틱스 요거트와 다른점일 것입니다.

 

그럼 성분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정보에서는 식이섬유와 칼슘이 들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비피더스 균이 150억마리이상,HP7유산균 10억마리이상, HY2782 1억마리 이상 후덜덜하게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밀,쇠고기, 복숭아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시설에서 제조했다니 알러지 있으신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매일 마시면 좋은 것을 잘 알지만 잠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티스를 따로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윌을 먹은 날은 속이 휠~씬 편하고 화장실을 잘 간다는 걸 몸소 체험했습니다. 저의 친한 후배는 대학생때 윌을 가방에 항상 넣어다니다가 당이 떨어지거나 위가 꼬이는 증상이 왔을때 윌을 마시고 정신을 차렸다는 얘기를 종종 들려주었습니다. 그만큼 장뿐만 아니라 위에도 좋다는 증거겠죠~

 

또한 마시는 형태라 간편합니다. 양도 부담없이 한번에 마실 수 있는 양입니다. 너무 달지 않아 식후에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요거트만 마셨는데 위와 장이 같이 편하다면 안마실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저는 매일 한병을 마시지만 저의 특이 체질 덕분에(?) 가끔 두병을 마시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탈이 나거나 설사하거나 그런현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몸이 잘 적응하고 흡수하는 것 같습니다.

 

속이 편하면 기분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상 속이 편해지는 윌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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